출처 blog.naver.com/bomool5074/221999947081
영화 속 군산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한 곳
군산에서 촬영한 영화들의 포스터가 벽면에 붙어 있는 거리. '아저씨', '신세계', '마더', '박하 사탕', '화려한 휴가', '타짜', '8월의 크리스마스' 등 제목만 들어도 스토리가 떠오르는 유명 영화들의 포스터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 장소인 '초원 사진관', 타짜와 장군의 아들 촬영 장소인 '신흥동 일본식 가옥' 등은 군산의 대표 포토 스팟으로 사랑받고 있으니 함께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