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트인 푸른빛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
'마르마라 해'에 위치한 크고 작은 섬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가장 큰 섬 '뷔위카다'와 '헤이벨리아다'를 포함하여 9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권력 투쟁에 밀려난 왕자들의 유배지로 사용되어 '왕자의 섬'이라고도 불리며, 섬 곳곳에 왕족들의 화려한 저택이 자리하고 있다.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탁 트인 푸른빛 바다의 경관을 즐길 수 있는 휴양지로도 인기 있다. '카바타쉬 선착장'에서 페리를 이용해 방문할 수 있으며, 섬에 들어서면 차량 출입이 제한되어 마차나 자전거를 타고 둘러볼 수 있다.
뷔위카다
다양한 명소가 자리한, '프린세스 제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섬
헤이벨리아다
에메랄드빛 바다가 만드는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휴양 명소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Adalar_5517.jpg
부르가즈아다
터키의 위대한 작가 '사이트 파이크 아바스아니크'가 사랑한 아름다운 섬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Adalar_5505.jpg
크날르아다
푸른 바다와 붉은 지붕이 어우러진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