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facebook.com/OPFSMN/photos/a.359086514152692/1820696711324991/?type=3&theater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브랜드
도미니코 수도회 소속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의 수녀들에 의해 1612년에 처음 문을 열어 약 400년의 역사를 지닌 약국. 과거 흑사병으로 고통받던 사람들을 위해 직접 약초와 식물을 재배해 약품을 생산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후 정교한 실험을 통해 향수, 화장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으며, 장미수와 아드랄리아 수분크림이 인기 품목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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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풍스럽고 화려한 인테리어
약 400여 년 이상 운영해온 본점인 만큼 매장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자리하고 있다. 내부에 들어서면 웅장하고 화려한 인테리어와 함께 샹들리에와 벽화 등이 이목을 끌며, 브랜드가 만들어지기까지의 역사를 전시하고 있어 마치 박물관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잘 진열된 다양한 천연 화장품을 구경하며 기념품 쇼핑을 즐기기 좋아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