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b2244f51-14d7-48dd-9884-4c57b0e7f760&big_category=A02&mid_category=A0206&big_area=2
아이와 함께 둘러보기 좋은 흥미로운 전시
한국인의 소울 푸드 짜장면을 주제로 한 박물관. 짜장면의 역사와 각종 이야기를 담은 이 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짜장면 집 ‘공화춘’이 있던 자리에 지어져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내부에는 실제 사용되었던 옛 공화춘 간판을 비롯해 시대를 겪으며 변해온 짜장면의 가격, 표기법 등 세세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시해 아이와 함께 둘러보기 좋다. ‘북성동 원조 자장면 거리’가 근처에 있으니 관람 전후로 방문해 짜장면을 맛보는 것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