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가봐야 하는 곳, 포지타노

리뷰 5
저장 728
출처 shutterstock.com
출처 shutterstock.com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선정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곳 1위로 당당히 선정된 마을 포지타노. 남부의 푸른 보석으로 불리는 포지타노 해변에서 한적한 시간을 보내고 포지타노 산타 마리아 아순타 대성당도 함께 둘러보자.
포지타노 대표 명소
활기가 넘치는 마을의 중심
물리니 광장
포지타노 마을의 중심이다. 마을버스가 멈추는 정류장이 있으며, 양 갈래로 나누어진 길을 따라 내려가면 해안가로 갈 수 있다. 물리니 광장 주변에 상점들이 모여 있어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10세기에 세워진 이탈리아의 명물
포지타노 산타 마리아 아순타 대성당
절벽을 따라 지어진 알록달록한 집들 사이에서 유독 눈에 띄는 건물이다. 11세기 수도사들이 검은 성모를 싣고 항해하던 중 풍랑을 만나 이곳에 표류했는데 마리아의 음성이 들려 지금의 성당에 안치되었다.
푸른빛의 지중해 바다
포지타노 해변
포지타노에서 가장 큰 해변. 아말피의 해변과는 달리 자갈이 있어 물놀이 시 아쿠아슈즈나 샌들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입장료가 없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해변 옆에는 페리 선착장이 있으며, 해양 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
포지타노 대표 명소 모아보기
포지타노에서 즐기만한 음식
이탈리아식 해산물 튀김
프리토 미스토 디 마레
모둠 해산물 튀김으로 작은 생선이나 오징어 새우 등을 튀긴 것.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도 있지만 종이봉투에 넣어 먹는 길거리 음식으로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바닷가에 앉아 갓 나온 튀김에 맥주를 곁들이면 천국이 따로 없다.
포지타노 특산품 레몬으로 만든
레몬 셔벗
레몬이 특산품인 포지타노에는 레몬과 관련된 제품이 많다. 레몬을 넣어 만든 사탕, 비누, 레몬으로 만든 술 리몬첼로까지. 하지만 기념품으로 가져올 수 없는 것이 있으니 레몬 셔벗이다.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이탈리아 남부에서만 맛볼 수 있는 레몬 셔벗을 맛보고 오자.
이탈리아 수제 화덕 피자
나폴리탄 피자
나폴리탄 피자의 반죽은 밀대를 사용하지 않아야 하고 화덕에 485도의 온도로 구워야 하는 등의 엄격한 조건이 있다. 뱃사람 스타일이라는 마리나라 피자(토마토, 마늘, 오레가노, 바질)나 마르게리타(토마토, 모차렐라, 바질)가 가장 유명하다.
포지타노 추천 맛집
리뷰
5
일정 알아서 다 짜드려요
트리플 맞춤 일정 추천 받으러 가기
사진/동영상
최근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