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란젤로가 설계한 '쿠폴라'
세계 가톨릭의 중심이자 가장 큰 성당. 349년 콘스탄티누스 황제에 의해 성 베드로의 무덤 위에 세워졌다. 미켈란젤로가 설계한 돔 형태의 지붕 '쿠폴라'에서 성당 내부를 바라보면 그 규모를 더 실감할 수 있으며, 쿠폴라 위로 올라서면 성 베드로 광장과 로마 시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출처 ameblo.jp/375-news-from-abroad/entry-12427514042.html
천장화와 다양한 조형물들로 꾸며진 화려한 내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내부로 들어서면 웅장과 화려함에 압도된다. 천연 대리석으로 꾸며진 바닥과 모자이크 천장화,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성 베드로 청동상, 옥좌 등 다양한 조형물들이 빈틈없이 내부를 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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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의 피에타
성모 마리아가 그리스도를 안고 있는 모습을 표현한 미켈란젤로의 3대 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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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베드로 청동상
발을 만지거나 입을 맞추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청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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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니니의 천개
베드로의 유골 위에 지어진 영혼이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형상화한 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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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베드로 성당의 돔
미켈란젤로가 설계한, 쿠폴라라 불리는 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