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palaisdetokyo.com/en/event/abraham-poincheval2
자정까지 운영하는 독특한 미술관
회화와 조각, 설치 미술과 비디오 아트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전시물을 볼 수 있는 현대 미술관. 2002년 개관했으며, 2012년 리모델링을 통해 지금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단 한 점의 작품도 소장하지 않고 기획전과 특별전만 진행하고 있으며, 밤 12시까지 운영하고 있어 시간에 큰 구애를 받지 않고 언제든지 쉽게 방문할 수 있다. 건물 동쪽이 파리 시립 현대 미술관으로 이용되고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출처 www.facebook.com/449308821803708/photos/a.485177704883486/681230228611565/?type=3&theater
에펠탑을 눈에 담을 수 있는 또 하나의 명소
바닥부터 벽과 천장 등 미술관 내 모든 장소가 작품 전시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된다. 전시관 내부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도 여러 조각품과 설치 미술품을 볼 수 있으며, 관람을 하다가 조금 힘들다면, 정원에 마련된 노천 카페 '무슈 블루'에서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다. 에펠탑을 두 눈과 카메라에 담을 수 있는 뷰 포인트로 알려져 찾는 관광객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