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의 사냥터로 사용되었던 곳을 탈바꿈한 부지
본래 16세기 '합스부르크 왕가'의 사냥터 부지였으나, 1766년부터는 일반 시민에게 개방하여 놀이 공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놀이 공원으로, 다양한 어트랙션과 시설이 자리해 있으며, 아름다운 '다뉴브 운하'와 인접해 산책하기 좋다. 매년 가을이면 '비너 빈슨 페스티벌'이 개최되어 시원한 맥주와 함께 신나는 공연도 즐길 수 있으니 참고하자.
출처 movie-tourist.blogspot.kr/2015/05/before-sunrise-1995.html
영화 속에 등장한 대관람차가 상징적인 공원
포토 스팟으로 알려진 '빈 대관람차'는 영화 '비포 선라이즈'의 주인공들이 키스신을 촬영한 장소로 유명하다. 두 주인공이 전망을 보다가 서로에게 빠져든 것처럼, 밤이 되면 낭만적인 야경을 즐길 수 있어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다.
출처 www.wienerriesenrad.com/
빈 대관람차
원 방향을 따라 순회하면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어트랙션(B4구역, 90번)
- 성인 12유로, 어린이(만 3 - 14세) 5유로
출처 www.praterwien.com/attraktionen/details/a/boomerang/
부메랑
롤러코스터가 회전하거나 역방향으로 운행하는 어트랙션(E3구역, 68번)
출처 www.facebook.com/WienerPraterOfficial/photos/a.220308221312558/1099404466736258/?type=3&theater
블랙 맘바
뱀 모양의 긴 구조물이 고공에서 빠른 속도로 회전하는 어트랙션(D4구역, 104b번)
케튼카러셀 루프티커스
원을 그리면서 고속으로 회전하는 그네 어트랙션(쿼드란트 A4구역, 200번)
출처 www.facebook.com/Praterdome/photos/a.190335157647775/1148347268513221/?type=3&theater
프라터 돔
특수 장비와 최신식 사운드 시스템을 갖춘, 빈 최대 규모의 클럽(B3구역, E번)
출처 www.wien.info/en/sightseeing/prater/madame-tussauds
마담 투소 빈
유명인을 본뜬 밀랍 인형과 장식용 밀랍 인형 등을 만날 수 있는 전시관(B3구역, D번)
- 성인 24유로, 어린이(만 4 - 14세) 20유로
출처 www.vhs.at/de/e/planetarium/standorte/planetarium-wien
플라네타리움
최첨단의 프로젝션 기술을 통해 실제 밤하늘 같은 장면을 볼 수 있는 체험관(B5구역, 205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