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lokrum.hr/eng/galerija/gallery-lokrum/
당일치기로 알차게 즐길 거리가 많은 작은 섬
두브로브니크에서 배로 15분 거리 떨어진 곳에 자리한 섬. 섬 안을 자유롭게 노니는 공작새들이 많아 '공작의 섬'이라고도 불린다. 바닷물과 푸른 녹음으로 뒤덮인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여유로운 휴양을 즐기기 좋다. 걸어서 30분이면 섬을 가로지를 수 있을 정도로 아담하지만, 합스부르크 왕가의 별장으로 사용되었을 때 조성된 정원과 '왕좌의 게임' 촬영지를 비롯해 여러 관광 명소들이 자리하고 있다.
출처 www.lokrum.hr/eng/galerija/the-coast-and-seabed-of-lokrum/
아름다운 섬을 뒤덮고 있는 무서운 저주
수세기 동안 로마 가톨릭 베네딕트 수도회의 관리 하에 있었지만, 18세기 후반 재정난을 맞이한 라구사 공화국의 결정에 의해 섬이 매각되었다. 이후 섬을 떠나게 된 수도사들이 검은 후드를 입고 앞으로 섬을 소유하게 될 모든 사람들에게 죽음과 불운이 임하게 될 것이라는 저주를 내렸고, 일시적으로 로크룸 섬을 소유했던 나폴레옹을 비롯해 많은 섬 소유주들이 실제로 불운에 시달렸다고 한다. 섬에서 숙박하는 여행객들에게도 저주가 내려진다고 전해지고 있어 아직까지 섬 내에 숙박시설이 없다.
출처 www.lokrum.hr/eng/galerija/the-monastery-complex/
베네딕트 수도원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나온 철왕좌가 있는 수도원
출처 www.lokrum.hr/eng/galerija/fort-royal/
로열 요새
'왕좌의 게임' 촬영지로 유명한, 로크룸 섬에서 가장 높은 전망 명소
출처 planetfulloflove.com/amazing-days-lokrum-island/p1280409/
사해
바닷물에 떠올라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천연 수영장
출처 www.lokrum.hr/eng/galerija/botanical-garden/
보태니컬 가든
수백 종의 이색적인 식물들이 서식하는 식물원
출처 thepeachypearblog.blogspot.com/2015/06/lokrum.html
누드 비치
자연으로 돌아가 일광욕을 즐기기 좋은 암석 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