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추천 쇼핑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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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Tsingtao_Brewery_Museum_inside_202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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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칭다오 맥주. 칭다오 맥주와 관련된 기념품은 어디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종류가 다양해 부담 없이 선물하기 좋다. 여행의 추억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칭다오 쇼핑 리스트들을 소개한다.
칭다오를 대표하는 쇼핑 목록 1위
칭다오 맥주 기념품
칭다오만의 특색이 묻어나는 상품을 원한다면 칭다오 맥주 박물관이 빠질 수 없다. 이곳의 기념품 숍에는 맥주잔, 병따개, 선물용 초콜릿 등 친구나 회사 동료들에게 칭다오를 선물할 좋은 아이템들이 많다.
칭다오 맥주 시그니처 잔
한국에서 만날 수 없는 칭다오 브랜드의 다양한 시그니처 잔을 구입할 수 있다. 공항에서도 구입할 수 있으나, 칭다오 맥주 박물관 기념품 숍에 가장 종류가 많다.
칭다오 맥주 마그네틱
칭다오 병맥주 모양을 그대로 딴 마그네틱은 칭다오 여행의 부담 없는 선물로 가장 인기가 높다. 야시장과 길거리에서도 쉽게 볼 수 있지만, 정품은 칭다오 맥주 박물관에서만 판매한다. 가격이 좀 비싸더라도 맥주 박물관에서 구입하는 것이 품질이 우수해서 오래 간직하기 좋다.
칭다오 땅콩 안주
칭다오 맥주와 가장 잘 어울리는 땅콩으로 불린다. 달콤한 맛과 양념 맛 중에 달콤한 맛이 더 인기 있다. 낱개로도 구매 가능하지만, 가격 부담이 없어 대부분 선물용 박스로 사 간다. 칭다오 기념품 숍과 공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칭다오 원장 맥주
칭다오에는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종류의 칭다오 맥주가 있다. 그중에서는 원장 맥주는 효모가 살아있는 맥주 원액으로 유통기간이 짧아 칭다오 현지에서만 유통된다. 원액의 진하고 알싸한 맛을 잊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1L 선물용 캔 패키지가 있다. 무게는 나가겠지만, 칭다오 맥주의 진정한 맛을 함께 나눌 수 있어 좋은 기념품이 된다.
고소한 맛이 일품인 명품 녹차
라오산 녹차
칭다오는 맑은 물이 흐르는 라오산의 녹차가 유명하다. 라오산 녹차는 해안가의 해풍을 맞고 자라 고소한 맛이 일품. 시내의 차 전문점이나 대형마트에서도 라오산 녹차를 쉽게 구입할 수 있다. 품질 좋은 것들은 비싸지만, 대중적이고 부담 없는 가격대의 제품들도 많이 나와있다.
진시황이 즐겨 마셨다는 칭다오 바이주
랑야타이주
중국은 땅이 넓은 만큼 술의 종류도 다양하고 각 지방마다 고유의 바이주가 있다. 그중 량야타이주는 칭다오에서 생산되는 바이주이다. 진시황이 즐겨 마셨다는 술로 무려 2천 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한다. 그 향이 매우 짙은데, 뒷맛이 부드럽고 깔끔해 찾는 이들이 많다. 진시황이 즐겨 마셨다는 랑야타이주로 귀국 후 여운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알아두면 좋아요!
도수가 높을수록 비싸고, 곡류의 함유량이 높다. 도수와 용량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나 3-40도 사이 100위안 내외 제품을 추천한다.
다양한 식재료와 소스를 갖춘 마트 쇼핑
식재료
산동 미식의 으뜸 도시 칭다오에는 다양한 식재료, 특히 소스류가 인기 있다. 특히 대형마트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중국 프랜차이즈 식당의 소스류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귀국해서도 현지의 맛을 느끼기에 좋다. 한국에도 지점이 있는 ‘하이디라오'의 훠궈나 마라샹궈 소스도 제품으로 나와, 야채와 고기만 준비하면 귀국해서도 본토의 맛을 느껴볼 수 있다.
부담 없고 실용적인 선물
미니소 소품
중국 전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미니소 매장은 다이소와 비슷하지만 제품 퀄리티가 좋고 가격 부담이 없어 귀국 선물을 사가기에 좋은 쇼핑장소. 다양한 소품, 인형 등을 구매할 수 있고 IT 제품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이어폰과 아이폰 케이블, 전동 클렌징 브러시, 인형 등이 인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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