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log.drezier.com/2016/07/30/hangzhou-provisional-government-of-korea/signage-outside-monument-building/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의 흔적이 남아 있는 항저우 임시정부
1932년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일제의 탄압이 심해지자 두 번째 임시정부청사로 사용하기 위해 설립한 곳이다. 내부에 들어서면 벽에 걸린 태극기를 비롯하여 집무실, 침실, 주방 등을 재현한 공간을 관람할 수 있으며, 임시정부 설립 과정에 대한 자료와 독립운동에 관한 사진 등 다양한 전시물도 마련되어 있어 당시의 역사를 상세하게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