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log.naver.com/globeplus/221784240232
물놀이를 즐기기 좋은 천연 풀장이 자리한 곳
절벽 위에서 감상하는 풍경이 감탄을 자아내는 해안. 해안을 따라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독특한 돌기둥 '외돌개' 앞까지 가볍게 걸어볼 수 있다. 일제 강점기 말기에 일본군이 파놓은 해안 진지 동굴 '황우지 해안 열두 굴'이 현재까지도 남아 있으며, 스노클링 명소로 알려진 천연 풀장 '황우지 해안 선녀탕'이 자리해 많은 여행객이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