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쪽빛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청명한 하늘과 탁 트인 바다의 경치를 조망할 수 있는 곳. 언덕 꼭대기에 자리해 하루에 단 두 번 모래 길이 열리는 '엔젤 로드'를 파노라마 뷰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저녁이면 황홀한 일몰을 구경하며 힐링 하기에 제격이다. 다만, 전망대를 오르는 계단이 높고 다소 미끄러우니 안전에 유의하자.
연인들의 성지라 불리는 곳
'엔젤 로드'를 배경으로 행복의 종을 울릴 수 있는 곳. 종 앞에서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연인들에게 인기 있는 로맨틱한 명소 중 하나다. 또한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명당에 자리해 종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자물쇠, 조개껍데기에 소망을 적는 등 특별한 추억을 쌓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