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2c6ae48e-b89d-48b7-82de-d78d267b7b8c
활발한 발굴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신라의 중심지'
2세기에 축조되어 신라시대가 막을 내릴 때까지 있었던 왕궁 터. 땅 모양이 반달 같다고 하여 '반월성(半月城)'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역대 신라 왕들이 살던 '신라의 중심지'로 수많은 건물이 있었으나, 현재는 잔디가 깔린 드넓은 터 위에 '석빙고'만이 남아 있다. 청동기시대 토기, 신라시대 기와 등 유물이 많아 지금도 활발하게 발굴조사를 진행하고 있고, 인근 '신라 왕궁 영상관'에 방문하면 옛 신라의 풍경을 재현한 영상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함께 둘러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