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en.wikipedia.org/wiki/File:Albaicin-granada.JPG
이슬람 문화가 짙게 느껴지는 지역
11세기 초 이슬람 왕국이 이곳에 요새를 쌓고 이슬람교도들이 거주하면서, 오늘날까지도 이슬람 문화가 짙게 남아 있는 지역. 안달루시아 지방의 전통 건축과 무어인들 특유의 건축물로 이국적인 모습을 볼 수 있어 이색적인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아랍식 카페와 다양한 레스토랑이 들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으며, 마을 전경은 물론, '알함브라'와 그라나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대, 마지막 술탄의 어머니가 거주했던 궁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많은 여행자가 찾는다.
산 니콜라스 전망대
'알함브라'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는 전망대
산 미구엘 알토 전망대
그라나다에서 가장 높은 지대에 위치해 있으며, 넓게 펼쳐진 도시를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
출처 www.alhambra-patronato.es/descubrir/monumentos-andalusies/palacio-de-dar-al-horra
팔라시오 데 다르 알 오라
그라나다의 마지막 술탄 '무함마드 12세'의 어머니가 거주하였던 곳이자, 이슬람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