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visitzagreb.hr/zagreb/strossmayer-promenade-zagreb-stross/
자그레브 대성당을 눈에 담을 수 있는 뷰 포인트
19세기 크로아티아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자코보와 슬라보니아 지역의 대주교 '요시프 스트로스마이어'의 이름을 딴 산책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조성되어 더욱 의미 있다. 푸른 가로수길 사이를 가볍게 거닐기 좋으며, 거리 화가들의 작품을 기념품으로 구입하거나 곳곳의 벤치에 앉아 잠시 사색하는 것도 좋다. 가을 단풍이 특히 아름다운 곳으로, 벤치에 앉아 있는 시인 '구스타프 마토슈'의 동상과 자그레브 대성당을 눈에 담을 수 있는 뷰 포인트가 포토 스팟으로 인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