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railpark.co.kr/rail/rail1_01.php
다양한 테마의 터널과 VR 레일바이크도 즐길 수 있는 곳
'김유정역 폐역'과 '강촌역 폐역' 사이 철도 위를 달리는 레일바이크 탑승장. 철도를 따라 북한강이 펼쳐져 있어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달리기 좋다. 전체 코스 8.5km 중 김유정역 폐역부터 낭구 마을까지 6km는 레일바이크에 탑승하며, 낭구 마을부터 강촌역 폐역까지 2.5km는 낭만 열차를 타고 이동한다. 레일바이크 구간에는 은하수 터널, 버블 터널 등 총 4개의 터널이 있고, 마지막 4번째 터널은 VR 전용 체험 터널로 별도의 이용료를 지불하면 3D 영상을 감상하며 달릴 수 있다. 총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이며, 낭만 열차를 하차한 뒤 다시 김유정역 폐역까지는 셔틀버스를 타고 돌아갈 수 있으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