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파도키아의 대자연을 마음껏 감상했다면 이제는 근교 도시를 돌아볼 차례. 이슬람 신비주의의 발상지이자 ‘세마’ 춤의 본고장인 코니아에 가보거나, 파란 하늘과 핑크빛 호수가 맞닿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소금 호수에 가보자. 카파도키아에서 코니아와 소금 호수로 향하는 최적의 방법을 소개한다.
코니아
코니아로 향하는 가장 일반적이고 저렴한 방법은 버스다. 원화로 만 원 내외의 비용으로 도시 간 이동할 수 있다. 코니아에도 공항이 있기는 하지만, 네브셰히르나 카이세리 공항에서 출발하는 직항편이 없다. 무조건 이스탄불을 경유해 가야 하는데 이는 버스나 렌터카보다 시간도 더 오래 걸리며 비용 또한 높아 추천하지 않는다.
출처 트리플
버스
네브셰히르 오토가르에서 수시로 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며, 괴레메에서도 바로 출발하는 버스 편이 있다. 괴레메에 숙소가 있을 경우 괴레메 출발 편을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간단정보
· 요금 : 130-200리라 (버스 별 상이)
· 소요 시간 : 3-4시간
· 운행 횟수 : 수시 운행
알아두면 좋아요!
괴레메 오토가르에서는 주로 저녁 시간에 운행하는 버스가 많으며, 오전에 출발하는 버스는 1대뿐이다.
출처 bilet.com/otobus-bileti/metro-turizm
렌터카
더욱 자유로운 여행을 하고 싶다면 렌터카를 추천. 괴레메 시내 곳곳에 렌터카 업체가 있으며, 오토가르 근처에 특히 밀집해 있다.
간단정보
· 요금 : 중형차 기준 하루 30유로 내외
· 소요 시간 : 3시간 내외
출처 google.com/maps/place/Cappadocia+Rent+a+Car/@38.6474759,34.8333176,3a,75y,90t/data=!3m8!1e2!3m6!1sAF1QipPEZSdpKK1e_prysh7zIhAZJjYHEQDUUUkJ0yrb!2e10!3e12!6shttps:%2F%2Flh5.googleusercontent.com%2Fp%2FAF1QipPEZSdpKK1e_prysh7zIhAZJjYHEQDUUUkJ0yrb%3Dw203-h152-k-no!7i4032!8i3024!4m8!1m2!2m1!1shttp:%2F%2Fwww.cappadociarentacar.net%2Freservation2.php!3m4!1s0x152a67c33e84df0d:0xd94c866bd013c9d0!8m2!3d38.6474555!4d34.8333948
소금호수
카파도키아에서 소금 호수로 바로 갈 수 있는 대중교통편이 없다. 렌터카를 이용할 수 없다면 투어에 참여할 것을 추천.
출처 트리플
렌터카
코니아로의 이동과 마찬가지로 괴레메 시내의 렌터카 업체에서 차량을 빌릴 수 있다.
간단정보
· 요금 : 중형차 기준 하루 30유로 내외
· 소요 시간 : 2시간 내외
출처 google.com/maps/place/Cappadocia+Rent+a+Car/@38.6474759,34.8333176,3a,75y,90t/data=!3m8!1e2!3m6!1sAF1QipNxs-piGJuH6xuTFvcLwVWWwMdYBVXfmemmPZkk!2e10!3e12!6shttps:%2F%2Flh5.googleusercontent.com%2Fp%2FAF1QipNxs-piGJuH6xuTFvcLwVWWwMdYBVXfmemmPZkk%3Dw203-h152-k-no!7i4032!8i3024!4m8!1m2!2m1!1shttp:%2F%2Fwww.cappadociarentacar.net%2Freservation2.php!3m4!1s0x152a67c33e84df0d:0xd94c866bd013c9d0!8m2!3d38.6474555!4d34.8333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