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logs.yahoo.co.jp/sa3307/47568666.html
험난한 트레킹 끝에 만나는 대자연의 신비
천 년 넘은 거대한 크기의 삼나무들로 둘러싸인 야쿠시마에서도 가장 큰, 높이 약 25m, 둘레 16m의 삼나무. 일본의 신석기 시대를 일컫는 '조몬 시대(縄文時代)'부터 자라왔다고 알려져 유래된 이름으로, 추정 수령 7,200년의 성스러운 나무이자 야쿠시마의 상징이다. 왕복으로 약 8시간 소요되는 험난한 '야쿠시마 트레킹' 코스로만 찾아올 수 있지만, 눈으로 관찰하며 대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