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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를 따라 펼쳐진 '론다'지역의 아름다운 전경
1930년대 발발한 스페인 내전의 종군 기자로 참전했던 '헤밍웨이'가 집필한 소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의 배경이 된 '론다'지역에서 그를 기리기 위해 조성한 산책로이다. '누에보 다리'에서 '론다 전망대'까지 이어진 길로, 과거 '헤밍웨이'가 산책하며 걸었던 길로 알려져 있다. 그의 두상과 기념비를 시작으로 돌아볼 수 있으며, 산책로를 따라 펼쳐진 '론다'지역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