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anamericaninstockholm.com/2015/11/01/florence-day-three/
미술학도 교육을 위해 지어진 미술관
로마 제국의 황제인 '피에트로 레오폴드'에 의해 1784년 세워진 미술관. 본래 학생들에게 미술을 가르치기 위한 아카데미를 목적으로 지어졌으나, 여러 성당과 귀족의 소장품을 기증받아 미술관으로 개관했다. 13세기에서 16세기에 제작된 예술 작품이 주로 전시되어 있으며, 이탈리아 유명 예술가 '잠볼로냐', '보티첼리'의 회화 및 조각 작품을 비롯해 세계적인 예술 거장 '미켈란젤로'의 조각을 감상할 수 있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David_by_Michelangelo_in_The_Gallery_of_the_Accademia_di_Belle_Arti.jpg
세계적인 예술 거장 '미켈란젤로'의 조각 작품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조각가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 진품이 전시된 곳으로 유명하다. 원래는 '시뇨리아 광장'에 세워져 있었지만, 훼손을 우려해 미술관 내부로 옮겨졌다. 다비드상 외에도 '팔레스트리나의 피에타', '성 마태오', '아카데미아 노예 시리즈' 등 미켈란젤로의 다양한 조각품이 전시되어 있어 이를 보기 위해 많은 여행객이 방문한다.
출처 http://media.triple.guide/titicaca-imgs/image/upload/v1577269477/d0d5866b-3ac0-490a-8df8-949b4cc2c400-2888775.jpg?id=838709
다비드상
4m가 넘는 키와 비정형적인 비율을 자랑하는, 미켈란젤로의 대표 걸작(더 트리뷴 구역)
출처 media.triple.guide/titicaca-imgs/image/upload/w_1024,h_1024,c_limit,f_auto/v1582637375/17ba1709-e36d-4d3b-9efc-fcd5c85be02b-3653359.jpg
팔레스트리나의 피에타
미켈란젤로와 그의 제자가 함께 완성한, 예수의 몸을 묘사한 조각 작품(홀 오브 더 프리즈너스 구역)
성 마태오
미켈란젤로가 1506년 교황 '율리우스 2세'를 위해 만든, '성 마태오'를 묘사한 미완성 조각 작품(홀 오브 더 프리즈너스 구역)
출처 media.triple.guide/titicaca-imgs/image/upload/w_1024,h_1024,c_limit,f_auto/v1582637377/85abf6c3-544f-46b5-9077-c0803abf8073-3653359.jpg
미켈란젤로의 노예 시리즈
교황 '율리우시스 2세'의 무덤에 사용하려 제작하다 중단된 4개의 작품(홀 오브 더 프리즈너스 구역)
출처 anamericaninstockholm.com/2015/11/01/florence-day-three/
사비나 여인의 능욕
로마인이 사비나 부족을 약탈하는 장면을 묘사한 '잠볼로냐'의 작품(홀 오브 더 콜로서스 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