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instagram.com/p/ClVnfTPuZwm/
'구라바엔'에서 처음으로 볼 수 있는 서양관
1896년 지어진 서양식 숙소 건물. '미쓰비시 조선소'에서 일하던 외국인 승무원들이 거주하였으며, 선박의 수리도 함께 담당하였다. 항구의 변천에 따라 명칭이 여러 차례 변경되었다가, 1972년 이후부터 해당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내부 2층으로 올라서면 나가사키 시내, 항구와 '구라바엔'의 전경이 한눈에 담기며, 야간 개원 시 볼 수 있는 야경이 환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