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하면 빼놓을 수 없는 오름.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감상할 수 있어 많은 여행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제주 오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트리플과 함께 제주 오름을 정복해보자.
오름이란 무엇인가?
제주에는 한라산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언덕이 있다. 이 언덕을 제주 방언으로 ‘오름’이라 부른다. 오름은 한라산이 화산폭발 한 뒤, 남은 열로 소규모 폭발이 일어나면서 생겨난 새끼 화산이다. 제주 곳곳에 오름이 있으며 개수는 총 368개이다.
오름의 가치
오름은 초지, 자연림, 습지 등 제각기 다른 특성이 있어, 다양한 동식물의 서식지 역할을 한다. 오름은 관광지로서의 가치도 뛰어나다. 자연을 관찰할 수 있는 학습의 장이자 주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바람을 막아주고, 지하수를 함양해 깨끗한 지하수를 공급해 주는 등 제주도민들의 삶에서도 빼놓을 수 없다.
오름의 형태
- 원형동그란 분화구가 있는 오름
- 원추형분화구가 없으며, 삿갓의 모양
- 말굽형위에서 봤을 때 말굽 모양
- 복합형분화구와 능선이 여러 개인 형태
오름을 여행하는 이유
짧은 시간 내에 제주의 자연경관을 만끽하고 싶다면 오름으로 향하자. 대부분 1시간 내외면 정상에 도달해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때 묻지 않은 자연은 물론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곳이 많다. 또한, 제주에서 일출과 일몰을 잘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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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 여행 꿀팁
자신의 체력에 맞는 코스를 가진 오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르기 쉽다 해도 경사가 가파른 곳이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 고민해봐야 하는 것은 일정. 어느 오름이든 멋진 경관과 자연을 감상할 수 있으니 자신이 짠 코스에 맞춰 가까운 오름을 선택해보자. 만약 일출과 일몰을 감상하고 싶다면 시간에 맞춰 오름에 올라야 한다. 일출을 보고 싶다면 동쪽에 있는 오름을, 일몰을 보고 싶다면 서쪽에 있는 오름을 추천한다.
준비물
· 발이 편한 트레킹화 또는 운동화
· 더위를 잠재울 부채, 휴대용 선풍기
· 자외선으로부터 눈과 피부를 보호해 줄 선글라스와 자외선 차단제
· 바람을 막아줄 만한 바람막이나 가디건
· 목마를 때를 대비할 물
· 출출할 때 먹으면 좋은 초콜릿, 과일 등의 간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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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 추천
다랑쉬 오름 - 오름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마치 한복 치마가 펼쳐진 듯 우아한 균형미를 자랑해 오름의 여왕이라고 불린다. 칭호에 걸맞게 동서남북 어디에서든 제주의 절경이 보인다. 동쪽으로는 성산일출봉과 우도를, 북쪽으로는 비자림, 서쪽으로는 한라산, 남쪽으로는 용눈이 오름을 볼 수 있다. 가파른 경사의 계단을 올라야 하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곳이다. 정상에 있는 분화구는 동그란 달의 모양을 연상케 하며 한라산의 백록담과 그 깊이가 같다.
간단정보
· 난이도 : ★★★★☆
· 예상 소요시간 : 약 30분
알아두면 좋아요!
다랑쉬 오름이 너무 높다면 바로 옆에 있는 아끈다랑쉬 오름을 추천한다. 약 10분이면 정상에 도착할 수 있는 낮은 오름이지만, 정상에서 다랑쉬 오름과 제주 바다의 모습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가을에는 억새로 뒤덮여 장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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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 오름 -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선정된
우리나라 최초로 2007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제주 대표 말굽형 오름. 지질학적으로 가치가 높다고 알려진 화산지형과 용암동굴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자연 보호를 위해 탐방 인원을 1일 450명으로 제한하며, 예약 없이는 오를 수 없다. 탐방로는 정상 코스, 분화구 코스, 전체 코스 등 3가지 코스로, 인솔자와 함께 오르게 된다. 정상 코스는 울창하게 우거진 삼나무 숲길을 따라 한라산, 물찻 오름, 민 오름 등이 한눈에 보이는 정상에 도착한다. 또 분화구를 감상할 수 있는 분화구 코스, 거문 오름의 전체를 탐방할 수 있는 전체 코스가 있다.
간단정보
· 난이도 : ★★★☆☆ (정상 코스 기준, 코스에 따라 상이)
· 예상 소요시간 : 약 1시간 (정상 코스 기준, 코스에 따라 상이)
알아두면 좋아요!
· 전화 예약 및 인터넷 예약은 탐방할 날짜 전 달 1일에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예약을 받는다. 예를 들어 5월 10일에 탐방하고 싶을 경우에는 4월 1일에 예약을 해야 한다. 당일 예약은 불가능하다.
· 매주 화요일은 자연 휴식의 날로 운영하지 않는다.
· 매년 7월에 9일간 거문 오름 국제 트레킹 행사가 열린다. 걷기 행사와 함께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특히 이때는 울창한 숲이 펼쳐지는 ‘용암길’이 열리는 유일한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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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별 오름 - 아름다운 일몰이 펼쳐지는
서쪽에 있어 일몰을 감상하기에 좋아 많은 여행자가 방문하고 있다. 특히 가을에 오름을 뒤덮고 있는 억새들이 일몰에 황금빛으로 물드는 모습이 아름답다. 정상에 오르면 서쪽으로는 비양도의 모습까지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전통 제주 묘지와 새별 오름의 포토 스팟인 나 홀로 나무도 볼 수 있다.
간단정보
· 난이도 : ★★★★☆
· 예상 소요시간 : 약 30분
알아두면 좋아요!
경사가 가파르므로 정상에 오르는 것이 힘들 수 있다. 새별 오름을 정면으로 봤을 때 왼쪽 길보다는 오른쪽 길이 더 완만한 편이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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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약이 오름 - 접근성이 좋은 오름
‘효리네 민박’에 소개되어 유명해진 곳. 정상까지 오르는 길이 나무계단으로 이어져 있고, 경사가 완만하여 쉽게 오를 수 있다. 제주 대표 명소인 성산일출봉과 비자림과도 가까워서 가는 길에 방문하면 좋다. 정상에 다다르면 주변에 있는 문석이 오름, 용눈이 오름, 손지 오름 등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맑은 날에는 성산일출봉과 우도까지 보인다.
간단정보
· 난이도 : ★★☆☆☆
· 예상 소요시간 : 약 20분
알아두면 좋아요!
· 백약이 오름의 대표 포토 스팟은 밑에서 위로 펼쳐진 계단을 찍는 것. 특히 여름에는 초록색으로 물든 오름이 배경이 되어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성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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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오름 - 차로 편안하게 오를 수 있는
제주의 오름 중에서 가장 최근에 형성된 곳. 해발 334.5m로 높지만, 자동차로 정상 바로 아래까지 올라갈 수 있다. 주차하고 정상으로 오르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5분. 편안하게 정상에 도착하면 탁 트인 제주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한라산을 시작으로 서귀포의 앞바다, 범섬, 가파도, 마라도, 산방산 등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간단정보
· 난이도 : ★☆☆☆☆
· 예상 소요시간 : 약 15분
알아두면 좋아요!
운전에 서툴다면 걸어서 올라가는 것을 추천한다. 정상까지 오르는 길이 좁아 내려오는 차량이 있다면 계속 후진해서 비켜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걸어서 올라가도 30분 정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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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오름 - 분화구가 매력적인
SNS에서 핫한 포토 스팟을 가진 오름. 작은 백록담이라 불리는 산정화구호가 그 주인공이다. 넓게 펼쳐진 초원과 푸른 하늘은 사진 속 멋진 배경으로 탄생한다. 특히 비가 오고 나면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에 물이 고여 아름다움이 배가 된다. 정상에서는 새별 오름을 시작으로 비양도, 한라산 등이 두 눈에 담긴다.
간단정보
· 난이도 : ★★★☆☆
· 예상 소요시간 : 15-20분
출처 ©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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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추천 오름 모아보기
다랑쉬 오름관광명소제주(조천·구좌)
거문 오름관광명소제주(조천·구좌)
새별 오름관광명소제주(애월·한림)
백약이 오름관광명소제주
군산 오름관광명소제주(중문)
금 오름관광명소제주(애월·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