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는 유럽의 다른 도시들에 비해 물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접근성과 전망, 시설과 서비스까지 모두 갖춘 호텔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머물 수 있다. 유럽에서의 낭만적인 하룻밤을 즐길 절호의 기회다.
멋진 뷰를 원하는 여행자라면
아름다운 리버뷰를 선사하는 호텔
인터컨티넨탈 부다페스트
객실에서 다뉴브 강가의 풍경과 부다 왕궁과 세체니 다리를 함께 바라볼 수 있는 인터컨티넨탈 부다페스트는 환상적인 리버뷰를 선사한다. 아름다운 전망과 더불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어메니티, 실내 수영장과 스파 등의 부대시설 등은 가히 5성급 호텔답다. 조식 또한 메뉴가 다양해 투숙객들의 만족도가 높으니 꼭 먹어볼 것을 추천한다.
출처 facebook.com/InterContinentalBudapest/photos/a.215940199373/10155610328069374/?type=3&theater
믿고 가는 힐튼 호텔
힐튼 부다페스트
5성급 호텔인 힐튼 부다페스트는 ‘힐튼’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어느 정도 믿음이 간다. 직접 방문해 보면 역시나 힐튼 호텔다운 쾌적하고 깔끔한 룸과 정갈하게 갖추어진 어메니티들을 확인할 수 있다. 어부의 요새와 마차시 성당 근처에 있어 관광을 하기에도 좋고, 호텔 주변에 레스토랑과 클럽이 많아 부다페스트의 식문화와 밤 문화를 쉽게 즐길 수 있다. 또한 객실에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멋진 뷰는 힐튼 부다페스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출처 facebook.com/HiltonBudapest/photos/a.124233524277323/721309711236365/?type=3&theater
특별한 하룻밤을 원하는 여행자라면
부다페스트의 대표적인 아트 호텔
아트호텔 부다페스트, 바이 파크 플라자
국회의사당 맞은편에 위치한 이곳은 부다페스트의 대표적인 아트 호텔이다. 호텔의 이름처럼 각각 다른 컨셉의 아트로 객실이 꾸며져 있다. 또한 룸에서 바라보는 맞은편 국회의사당의 야경은 황홀하고 낭만적인 밤을 선물해 준다. 어부의 요새, 부다 왕궁 등 부다페스트의 명소들과도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도보로 여행이 가능한 것 또한 큰 장점이다.
출처 facebook.com/artotel/photos/a.205376679472788/2429552013721899/?type=3&th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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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의 유서깊은 호텔
코린시아 호텔 부다페스트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부다페스트의 명물 코린시아 호텔 부다페스트. 5성급 호텔로 고급스러운 내외관은 물론이고 아름다운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큰 규모의 실내 수영장과 야외 정원까지 갖추고 있어 호텔이 아니라 성안에서 지내는 듯한 착각을 들게 만드는 곳이다. 또한 이곳은 영화<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모티브가 된 장소라고 하니 영화 팬이라면 참고하자.
출처 facebook.com/corinthiahotelbudapest/photos/a.337586492476/10155247154302477/?type=3&th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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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조건을 꼼꼼히 따지는 여행자라면
위치, 서비스, 분위기 모든 것이 만족스러운 호텔
프레스티지 호텔 부다페스트
성 이슈트반 성당과 세체니 다리 사이에 있는 호텔로 이름처럼 품위 있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호텔이다. 명소와의 접근성은 두말할 것 없고, 팁이 저절로 나가게 되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일 정도로 직원들의 서비스가 뛰어나다. 입구와 로비에서부터 펼쳐지는 럭셔리한 금빛 인테리어는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가격은 20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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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와의 접근성을 최우선하는 여행자라면
다누비우스 호텔 아스토리아 시티 센터
1914년에 오픈해 긴 역사를 자랑하는 다누비우스 호텔 아스토리아 시티 센터. 관광 명소와의 접근성을 생각한다면 이곳만 한 호텔이 없다. 헝가리 국립박물관 근처에 있는데, 부다페스트의 어떤 명소와도 지척이다. 게다가 100년이 넘은 곳이지만 여전히 쾌적하고 깔끔한 룸 컨디션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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