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의 대표 쇼핑 스팟

저장 337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Westfield_Sydney.jpg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Westfield_Sydney.jpg
시드니에 쇼핑할 곳이 없다는 말을 들었다면 그것은 오해다. 시드니도 쇼핑할 장소가 많은 데다가 대부분은 시티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나를 위한 혹은 지인들을 위한 쇼핑, 어디서 즐기면 좋을까.
알아두면 좋아요!
한 매장에서 A$300 이상 구매한 외국인 여행객은 구매 60일 이내에 출국 시 전체 구매 금액에서 11을 나눈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택스리펀은 공항에서 출국 전 가능하다. 구매 물품과 세금 영수증, 여권, 환급받을 신용카드 등을 준비하자.
고풍스러운 멋이 가득한 고급진 쇼핑센터
퀸 빅토리아 빌딩
시드니 시내에 자리한 고풍스러운 웅장한 쇼핑센터. 1989년 비잔틴 궁전을 본떠 지은 것으로 시작으로 보수 공사를 통해 지금의 모습으로 완성되었다. 지하부터 3층까지로 우아한 스테인드글라스가 품격을 높인다. 명품 브랜드 위주로 쇼핑하기 좋으며 카페, 갤러리 등을 갖추고 있어 천천히 둘러보며 쇼핑을 즐기기에 좋은 곳. 참고로 피에르 가르뎅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이라고 칭송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방대한 규모로 여성 패션을 꽉 잡고 있는 쇼핑몰
웨스트필드
시드니의 대표적인 쇼핑몰 중 하나로 시드니 전역에 약 30개 이상의 매장이 있는 대형 쇼핑몰 브랜드다. 그중 가장 유명한 곳이 시드니 시티에 있는 웨스트필드 시드니. 프라다, 구찌 등과 같은 명품 브랜드부터 다양한 여성 패션 브랜드들이 많다. 푸드코트도 잘 갖추고 있어 식사와 쇼핑을 겸하기에 좋다. 다만, 너무 넓고 방대해 화장실 가는 것도 힘들 수 있기 때문에 지나다 혹시 화장실을 지나친다면 일단 볼일을 보고 이동하는 센스.
나만의 유니크한 디자이너 브랜드 쇼핑을 원한다면
스트랜드 아케이드
19세기 말인 1892년에 지어진 빅토리아 양식 건물로 고풍스러운 매력이 물씬 풍기는 스트랜드 아케이드는 시드니의 명물이다. 시드니에서는 가장 오래된 아케이드로 손꼽힌다. 의류부터 식료품, 생필품, 화장품, 액세서리 등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이라면 바로 희소성 있는 유니크한 디자이너 브랜드 쇼핑을 즐길 수 있다는 점. 나오는 입구 쪽에 있는 초콜릿 가게 코코 블랙이 유명하다.
호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면세점
T 갤러리아 DFS 시드니
호주 정부 공인 면세점으로 서큘러 키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 쇼핑센터. 규모도 호주 최대급으로 명품 브랜드족들의 심쿵 할만한 아이템들이 많다. 명품 외에도 호주 전통 특산품, 유니크한 가죽 제품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백화점보다 저렴하지만 질 좋은 상품이 가득
버킨헤드 포인트 아웃렛
시드니에서 아웃렛을 꼭 가보고 싶다면 버킨헤드 포인트로 향하자. 시내에서는 조금 벗어나 있지만 가깝고 발품만 조금만 팔면 알뜰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바닷가 바로 옆에 있어 뷰가 좋아 쇼핑 후 카페에 앉아 기분 좋게 경치 감상하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부리기에 딱 좋은 곳. 타운 홀에서 약 12분 정도 버스를 타고 가면 된다. 가급적이면 버스를 이용하자. 주말 같은 경우 사람이 너무 많아 주차난이 벌어진다.
시드니 쇼핑 명소 모아보기
리뷰
일정 알아서 다 짜드려요
트리플 맞춤 일정 추천 받으러 가기
사진/동영상
최근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