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분위기의 '두 번째 예술의 섬'
푸른 자연을 가까이서 만끽할 수 있는 섬. 일본 기업 '베네세 홀딩스'의 프로젝트 일종으로, 인근에 자리한 '나오시마'에 이어 예술의 섬으로 새롭게 탄생한 곳이다. 넓게 펼쳐진 푸른 바다와 조몬 시대 유적, 다양한 미술관 등이 자리해 볼거리가 가득하다. 특히 공간 자체가 전시장인 '데시마 미술관'이 유명하다.
탁 트인 오션 뷰가 반겨주는 곳
버스 또는 자전거를 타고 마을 곳곳을 여유롭게 둘러보기 좋다. 세계인들의 심장 소리가 녹음된 '심장 소리 아카이브' 이색 박물관부터, 오션 뷰 야외 테라스에서 퓨전 파스타를 맛볼 수 있는 '우미노 레스토랑'까지 자리해 색다른 경험과 휴식을 취하기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