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인들의 종교적인 의식이 열렸던 제단
높이 7.5m의 '툴룸' 내 가장 큰 건축물.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며, 단단한 돌로 지어진 벽과 계단에서 견고함을 느낄 수 있다. 상층부에는 뱀 모양이 새겨져 있고, 내부에서는 밝은 색으로 칠해져 있던 채색과 조각들이 남아 있다. 지하에서는 종교의식이 열렸던 것으로 전해진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Tulum_is_located_next_to_the_caribbean_sea.JPG
쪽빛 바다를 바라보며 힐링하는 시간
마야인들의 지혜가 담긴 신전. 작은 창문을 내어 햇빛이 통과하는 각도에 따라 사계절을 가늠했다 전해진다. 또한 신전 뒤편으로 이동하면 절벽에 설치된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카리브해를 조망할 수 있다. 이외에도 '프레스코 신전' 등 주변의 다른 신전을 함께 구경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