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을 하고 즐기는 사우나와 캠핑
과거 군사 시설로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블라디보스토크 근교에서 가장 인기 있는 휴양지로 자리 잡은 섬이다. 절벽과 어우러진 바다가 양옆으로 펼쳐지는 트레킹 코스부터 러시아 전통 사우나 '반야' 시설과 캠핑장을 갖춘 레크리에이션 단지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훌륭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다. 광활한 풍경으로 섬 어디서든 예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그 중에서도 해양 액티비티와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토비지나 곶'이 가장 인기 있으니 참고하자.
러시아 태평양 함대의 본부였던 옛 군사기지
극동 지역을 지키기 위한 러시아 군사 시설이 있던 곳으로, 러일 전쟁 당시 태평양 함대의 본부가 되었던 곳이다. 냉전 시대에는 소련에서 가장 큰 해군 훈련 기지의 역할을 하였으며, 지금도 탱크와 대포를 비롯한 군사 시설들이 일부 보존되어 있다.
극동 연방 대학교
러시아의 황제 '니콜라이 2세'가 설립한 극동 러시아 최대 규모의 대학교
출처 res.cloudinary.com/titicaca-imgs/image/upload/v1535415966/be5cec5f-8335-48c6-8f01-0f28cef4c6dc-1123083.jpg?id=162209
프리모르스키 아쿠아리움
돌고래 쇼가 진행되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대형 수족관
노빅 컨트리 클럽
각종 편의시설과 레포츠 시설을 갖춘 컨트리 클럽
출처 media.triple.guide/titicaca-imgs/image/upload/v1565243242/6682deea-5ae7-4178-a92e-f43f5d189d97-1049144.jpg?id=565332
토비지나 곶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북한 섬'
뱌틀리나 곶
가파른 절벽과 거센 파도를 볼 수 있는 트레킹 명소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Voroshilov_battery.jpg
보로쉴로브스카야 배터리 박물관
제2차 세계대전의 흔적이 남아 있는 전쟁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