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를 따라 방문해보는 다양한 관광명소
'합스부르크 왕가'의 '프란츠 요제프 1세'가 도시를 둘러싼 성벽을 허물고 만든 도로. 1858년에 착공하여 7년 후, 길이 약 5.2km의 원형 거리가 시내 중심부를 에워싸는 모습으로 완성되었다. 빈의 문화 발전은 이 도로를 따라 이루어졌으며, '미술사 박물관', '자연사 박물관' 등 수많은 볼거리가 오늘날까지 남아 있어 빈 여행의 중심지로 여겨진다. 빠른 시간 안에 여러 곳을 둘러보고 싶다면 노란색 트램이 운행하는 '빈 링 트램'을 추천한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Naturhistorisches_Museum_-_Museo_de_Historia_Natural.jpg
자연사 박물관
인류와 지구의 역사에 관한 자료들로 가득한 박물관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IMG_0089_-_Wien_-_Kunsthistorisches_Museum.JPG
미술사 박물관
'합스부르크 왕가'의 컬렉션이 전시된, 유럽 3대 미술관 중 하나
출처 res.cloudinary.com/titicaca-imgs/image/upload/v1539375176/443e3208-f7b6-4b21-967a-643ffbca08f3-1757626.jpg?id=193772
시립 공원
15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빈 최초의 시민 공원
출처 res.cloudinary.com/titicaca-imgs/image/upload/v1530159082/17a70126-6872-42ab-a304-8c1aaa767cfb-832212.jpg?id=122754
왕궁 정원
화단 앞 '모차르트 동상'이 유명한 야외 정원
빈 대학
노벨상 수상자를 여럿 배출한, 유서 깊은 역사의 대학교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Wien_-_Volksgarten.JPG
시민 정원
시민을 위해 조성된, 3천 송이의 장미가 있는 정원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Heldenplatz,_Vienna.jpg
헬덴 광장
독일 총통 '히틀러'가 합병 연설을 펼친 장소로 유명한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