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facebook.com/karlovyvary/photos/a.10152525877052994/10155836688807994/?type=3&theater
아픈 왕이 치료를 위해 방문했던 온천
1882년에서 1883년 사이 지어진, 카를로비 바리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이 자리하고 있는 스위스식 목조 건물. 레이스를 두른 것처럼 정교한 장식을 자랑하며, 건물 외관을 따라 길게 이어진 기둥을 '콜로나다'라고 부른다. 보헤미아의 왕이었던 '카를 4세'가 치료를 위해 방문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어 많은 여행자들이 방문한다. 곳곳에 위치한 3개의 음수대에서 직접 온천수를 받아 마셔볼 수 있으니 미리 컵이나 병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출처 www.facebook.com/KarlovyVaryEN/photos/a.335466263267267/335467456600481/?type=3&theater
카를 4세 온천
1769년 발견된, 약 250 - 450mg의 이산화탄소를 함유한 64℃의 온천수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Karlsbad,_Quelle_Zamecky_dolni,_55_grd_C_IMG_6459.JPG
성 밑 온천
1797년 발견된, 600mg의 이산화탄소를 함유한 약 50℃의 온천수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Karlsbad,_Quelle_Trzni,_62_grd_C_IMG_6468.JPG
시장 온천
1838년 발견된, 500mg의 이산화탄소를 함유한 62℃의 온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