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레터 구독자가 가장 좋아한 여행기는? 💌
by. 트리플레터
LETTER. 51
트리플에서 온 편지
25.JUL.2024

가장 많이 소개된 여행지는 어디일까?


지금까지 발송된, 50편의 레터에는 총 33개국의 여행지가 소개되었습니다. 여러 도시로 떠나는 여정인 이야기들을 포함하여, 도시 숫자를 헤아려 보자면 대략 60여개 이상의 도시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많이 소개된 여행지는 어디일까요?
1. 일본 (9회) 🎉
일본은 트리플레터에서 총 9회 소개되었고,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소개된 도시는 단연 도쿄였습니다. 오늘 다시 소개하는 도쿄 여행기는, 여행자 '최토순'의 레터입니다. 삼남매의 먹방을 따라가는 [LETTER 29. 삼남매의 도쿄 이야기🧒🏻 👦🏻 👩🏻]를 추천합니다.
2. 태국 (5회) 🎉
태국은 방콕, 치앙마이 그리고 조금 낯선 여행지인 수린섬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유독 N번째 여행지로 많이 선택되는 방콕. 그중에서도 친구와 훌쩍 떠난 방콕 여행기를 들려준 여행자 '제이드'의 [LETTER 27. 행복은 방콕에 있었다 🏙🍷🌴]를 추천합니다.
3. 베트남 (4회) 🎉
베트남은 최근 달랏을 비롯해 하노이, 호이안 등이 소개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경기도 다낭시라고 불리는 '다낭' 여행기는 없었군요. (다낭 다녀오신 분들 연락주세요!) 베트남의 추천 여행기는 여행자 '몬순'의 [ LETTER 5. 사진찍으러 호이안에 갑니다 📸]인데요, 사진을 찍으러 여행을 떠나는 '몬순'님의 멋진 사진을 볼 수 있답니다.

가장 많은 여행자에게 사랑받은 여행기는?

LETTER 40. 후쿠오카 한번 훑구오까? 🇯🇵
가장 높은 클릭을 기록한 여행기는, 여행자 'Liz'의 [LETTER 40. 후쿠오카 한번 훑구오까? 🇯🇵] 였습니다! 🎉 친구와 “이번엔 후쿠오카 함 훑구오까?”라는 장난스러운 말로 시작했던 여행 이야기. 우리 모두 맘에 품고 있는 그것, 훌쩍 당장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을 실현해 준 것이 인기의 비결 아니었을까요!

편집자 만장일치, 그대로 떠나보고 싶은 여행기는?

LETTER 15. 위스키 마시는 MZ의 대만 여행 🥃
편집자들이 뽑은- 여행자의 여정을 그대로 따라가 보고 싶었던, 여행기 1위는 바로 여행자 '노마'의 [LETTER 15.위스키 마시는 MZ의 대만 여행 🥃]이었습니다. 이 여행기는 구독자들의 여행기 응모전 당선작이었는데요. '노마'가 위스키에 빠지게된 사연부터 위스키를 따라 떠난 대만 여행기가 오래 기억에 남았습니다.

아직 궁금한 곳이 너무 많아요!


트리플레터 하단에서는, 이번 주 여행 이야기에 대해 의견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많은 여행지를 전해드렸지만, 여전히 궁금한 곳들이 많다고 의견을 보내주고 계시는데요. '포틀랜드, 바르셀로나, 트빌리시'처럼 도시로, 또는 '아프리카, 남미'처럼 대륙으로 요청해 주시기도 합니다. 트리플레터에서는 언제나 여러분의 여행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가 여행기를 보내고 싶은 구독자 여러분에게 용기와 동기, 그리고 힌트(?)가 되었기를 바래봅니다. 여느 때처럼 누군가의 설레는 여행 이야기로 찾아오겠습니다.
이런 의견도 있었어요 💕
✔️ 올해 혼자만이 여행을 하고 싶은데 자신을 뒤돌아 볼수 있는 그런 여행지를 ^^ ✔️가슴뛰는 어디든!! ✔️직장인이 휴가쓰고 남미여행or아프리카 갔다오기 현실판 ✔️홋카이도. 몇번 가봤지만 잘 아는 사람이 방문한 그곳의 진짜 이야기를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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