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도시 여행, 사가 3박 4일 여행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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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네쿠 님
출처 미네쿠 님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소도시들이 모여있는 사가. 나가사키에서 1시간 내외면 갈 수 있어 나가사키 여행 시 함께 둘러봐도 부담 없다. 사가 시내를 중심으로 전원 풍경이 아름다운 근교 도시 다케오까지 돌아보는 코스를 추천한다. 소박하지만 특유의 멋이 있는 사가로 떠나보자.

사가 성터를 중심으로 돌아보는
첫째 날
사가 시내에 있는 사가 성터와 사가 성 혼마루 역사관에서 시작한다. 과거 사가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곳으로, 일본 최대 규모의 목조 복원 건물이 자리한다. 그 후, 다음 코스 전까지 시내에 자리한 카페와 맛집에서 잠시 여유를 즐겨보자. 해 질 녘이 될 때면 사가현청 전망대로 향한다. 노을빛에 물드는 사가 시내의 모습이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 코스 명소 소개
첫째 날 한눈에 보기
레트로 감성에 젖어보는 하루
둘째 날
이튿날은 시내 곳곳을 탐방한다. 옛날 건물이 남아있어 둘러보며 사진 찍기 좋은 거리와 현재는 전시장 겸 레스토랑으로 사용 중인 옛날 은행 건물까지. 옛 일본으로 돌아간 듯한 경험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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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한눈에 보기
다케오 완전 정복!
셋째 날
사가 시내에서의 여행을 마쳤다면 근교 다케오로 이동한다. 도시의 규모가 크지 않아 대부분의 명소를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먼저 케이슈엔과 다케오신사에서 초록의 자연을 만끽한다. 다음으로, 건축미가 돋보이는 다케오시 도서관을 둘러본다. 저녁에는 환상적인 미디어 아트를 감상하며 일정을 마무리해 보자.
사가에서 다케오 가는 법
· 열차 : 사가 역 - 다케오 온천 역 이동 (약 30분 내외 소요) · 버스 : 사가 역 버스센터 - 다케오 온천역 이동 (약 1시간 소요)
▶️ 코스 명소 소개
셋째 날 한눈에 보기
색다른 사가 만나기
넷째 날
사가를 떠나기 전, 마지막 일정은 사가 벌룬 뮤지엄에서 장식한다. 매년 11월 초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열기구 국제경기가 이루어지는 사가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 벌룬에 대한 역사를 전시와 체험으로 알 수 있는데 파일럿이 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스크린 속 내 얼굴 띄우기 등 즐거운 체험이 가득하다.

에디터 미네쿠
국내, 해외 불문 매일을 여행으로 사는 여행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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