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입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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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nstagram.com/p/CEE6DGVFz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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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 비행 끝에 설렘을 안고 도착한 멕시코. 여행의 첫 시작인 입국 심사 과정이 여행자를 기다린다. 그래서 준비했다. 멕시코 입국 절차부터 시내로 이동하는 방법까지. 트리플과 차근차근 입국 과정을 마쳐보자.
알아두면 좋아요!
· 우리나라에서 멕시코까지 운항하는 직항이 없다. 만약 미국을 경유한다면 ESTA를, 캐나다를 경유한다면 eTA를 미리 신청해야 한다.
공항 도착
비행기 착륙 후 기내에서 작성한 세관 신고서와 출입국 신고서 그리고 가지고 탔던 짐과 소지품을 잘 챙겨 비행기에서 내리자. 통로를 따라 나온 뒤 ‘Passport control’이라고 적힌 표지판을 따라가면 된다.
알아두면 좋아요!
출입국 신고서는 온라인으로 미리 작성하는 것을 추천. 홈페이지에서 한국어를 지원해 편리하다. 온라인으로 작성 후 출력해서 사인만 하면 된다.
입국 심사
‘Passport control’이라고 적힌 표지판을 따라가다 보면 입국 심사대가 보인다. 입국 심사대 앞에 질서 있게 줄을 서 순서를 기다린다. 차례가 오면 카운터로 가 입국 심사를 받으면 된다. 여권과 출입국 신고서를 제시하고, 숙소 정보나 체류 일수 등의 질문에 대답하면 입국 심사가 끝난다.
알아두면 좋아요!
입국 심사 시, 출입국 신고서 용지의 반쪽을 잘라준다. 이를 잘 가지고 있다가 출국 시 제출하면 된다. 만일 분실했다면, 재발급 비용이 발생한다.
수하물 찾기
입국 심사대를 통과했다면 수하물을 찾으러 가자. ‘Baggage Claim’이라고 적힌 안내판을 따라 이동 후 타고 온 항공사의 노선명이 나와 있는 벨트에서 짐을 찾으면 된다. 안전을 위해 안전선 밖에서 질서를 지켜 수하물을 찾자. 또 짐을 챙긴 후에는 잃어버린 물건이 없는지 확인해보자.
세관 신고
수하물을 찾고 나오면 입국장으로 나가기 전 세관 검사를 한다. 멕시코 입국 면세 범위에 벗어나는 물품을 소지했다면 세관에 신고를 해야 한다. 세관 신고서를 작성한 사람, 작성하지 않은 사람 모두 검사 대상이다. 가지고 온 짐을 X-ray로 스캔하는데 초록불이 켜지면 통과, 빨간불이 켜지면 짐 검사가 진행된다.
멕시코 입국 면세 범위
· 담배 : 10갑 또는 200g, 시가 25g · 와인 및 주류 : 와인 6L, 양주 3L · 기타 물품 반입 시 : 500달러 이하
공항에서 나가기
세관을 통과하고 게이트를 지나면 멕시코 입국 성공! 공항 입국장에 환전소가 있으니 미처 환전을 하지 못했다면 이곳을 이용하자. 모든 준비가 끝났다면 멕시코의 시내로 이동해 여행을 시작해보자.
공항에서 시내가기
멕시코 시내로 이동할 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으로는 개인 공항 셔틀과 ADO 버스가 있다. 이외에도 택시나 렌터카 등을 이용해 시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상황에 맞게 교통편을 선택해 시내로 이동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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