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매력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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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van Krause / unsplas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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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수도이자 동남아시아의 대도시로 자리 잡은 방콕. 도시와 자연의 조화, 향기로운 맛, 이국적인 왕실 문화, 그리고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까지. 즐길 것이 이토록 많으니 태국어로 ‘천사들의 도시’라고 불리는 이유도 알 것 같다. 도시를 가득 채운 뜨거운 공기처럼 빈틈없는 방콕의 매력을 모두 파헤쳐보자.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맛
팟 타이, 똠얌꿍, 뿌 팟 퐁커리, 망고 라이스 등 한 번 쯤 들어봤을 태국 요리를 방콕에서 제대로 맛보자. 이국적인 향신료가 처음에는 낯설 수도 있지만, 이는 인공 조미료가 아닌 다양한 열대과일의 건강한 맛이다. 현지의 싱싱한 해산물과 채소를 활용한 세계 각국의 음식 문화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알아두면 좋아요!
태국은 주로 밥은 포크, 국수는 젓가락을 쓴다. 19세기 이전에는 손으로 식사를 하다가 다양한 문화가 유입되면서 동서양이 공존하게 되었다.
전 세계 최고로 유명한 마사지
방콕 여행 일정 중 타이 마사지를 빼놓으면 섭섭하다. 맨손과 팔을 이용해 꺾기와 두드리기 등으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특징. 도로와 건물마다 스파가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가격 또한 저렴해 1일 1마사지도 추천.
가성비 최고를 자랑하는 호텔
편안한 숙소와 하얀 시트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방콕에서는 좀 더 욕심내도 좋다. 놀랍도록 저렴하고 선택의 폭 또한 매우 넓다. 하룻밤에 몇천 원의 게스트 하우스부터 없는 게 없는 초호화 호텔까지 여행 상황에 최적화된 경험을 할 수 있다.
근교 섬에서 즐기는 수상 액티비티
교통이 편리해 짧은 시간에도 관광과 휴식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이름만으로 설레는 파타야, 비교적 인적이 드문 코 사멧과 후아힌 등 취향껏 섬을 골라 떠나보자. 워터 파크, 스노클링, 씨워크, 패러세일링 등 뜨거운 햇빛과 시원한 바다를 마음껏 누릴 수 있을 것.
저렴하게 즐기는 이색 쇼핑
한때 동양의 베니스라고도 불렸던 방콕. 방콕에는 수상 시장이 있어 짜오프라야 강을 오가는 배를 타고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수상 시장이 아니어도 즐길 수 있는 시장은 많다. 없는 게 없는 짜뚜짝 시장과 딸랏 롯파이에서 기념품을 골라보자. 아기자기한 기념품은 방콕 여행을 오래도록 기억하게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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