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에서 최고의 숙소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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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www.exp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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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곳으로의 여행. 마음 놓고 쉴 수 있는 호텔을 고르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링슈트라세 주변이 가장 다니기도 편하고 좋으나 비싼 것이 단점. 다뉴브 운하를 건너 호텔을 잡으면 가격은 저렴하나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 봄, 여름은 성수기이므로 미리 예약을 하는게 좋다.
10만 원대, 가성비 좋은 호텔
이비스 빈 하우프트반호프 - 빈 중앙역 바로 앞 비즈니스 호텔
· 10만 원대 초반, 빈 중앙역 인근
10만 원 초반대라는 착한 가격으로 빈 중앙역 코앞에 머무를 수 있는 호텔. 이 도시, 저 도시를 오가야 하는 여행자들에게 최상의 위치적 조건이라 할 수 있다. 가격대비 객실 컨디션도 매우 깔끔한 편. 호텔 건물 내에 뷔페식 조식을 제공하는 식당이 마련되어 있어 아침 일찍 밖으로 나와 식사할 곳을 찾을 필요가 없다는 점도 편리하다.
호텔 샤니 빈 - 여행자들을 사라잡는 다채로운 매력
· 10만 원 중반대, 빈 중앙역 인근
빈 중앙역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빈의 대표 관광지 중 한 곳인 벨베데레도 도보 방문이 가능하다. 녹색 빛이 가득한 테라스에서 여유를 즐기며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 로비 바나 루프탑에서 맥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거나, 간혹 파티가 열리기도 한다. 도심의 차가운 느낌보다는 게스트 하우스 같은 포근한 느낌의 호텔이다.
호텔 암 파크링 - 탁 트인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곳
· 10만 원 후반대, 이너 시티 지역
빈의 전경이 한눈에 펼쳐지는 전망을 자랑하는 호텔 암 파크링. 고층 빌딩인 11층과 13층을 호텔로 사용해 시원한 뷰가 강점인 곳. 링슈트라세에 인접해 교통도 좋다. 시립 공원을 바로 내려다볼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있어 따로 빈의 전망을 즐기러 높은 곳을 방문할 필요가 없다.
스타 인 호텔 빈 쇤부른, 바이 컴포트 - 가성비 좋은 호텔
· 10만 원대, 뢰겐펠트가세 지역
실컷 여행지를 구경한 후 숙소에서는 말 그대로 잠만 자는 여행객들에게 추천하고픈 호텔. 위치는 시내에서 좀 벗어나 있지만 저렴한 호텔로 주머니 얇은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곳. 가격이 저렴하다고는 하나 객실이 넓은 편이라 큰 불편함은 없다. 1층에 자판기와 미니 바도 있다.
20만 원 이상, 가심비 호텔
그랜드 호텔 빈 - 최고급 우수 시설과 좋은 위치
· 30만 원 중후반대, 이너 시티 지역
빈에서는 매우 유서 깊고 전통 있는 5성급 호텔. 1870년에 문을 연 이후 사교의 중심지로 우뚝 섰다. 호텔 문을 나서면 바로 대로변에 인접해 있고 로비가 지하 아케이드로 바로 연결돼 있어 이동에 용이하다. 호텔 객실 서비스와 인테리어도 만족스럽지만 제대로 된 맛을 내는 레스토랑도 수준급이다.
더 링 비엔나스 캐주얼 럭셔리 호텔 - 오페라와 쇼핑을 즐기고 싶다면
· 30만 원대, 이너 시티 지역
그랜드 호텔 빈 바로 앞에 마주하고 있는 더 링 호텔. 도보로 조금만 이동하면 오페라 하우스와 케른트너 거리가 나온다. 그랜드 호텔 빈과 가족회사지만 분위기는 다르다. 좀 더 사적인 공간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전망도 뛰어나다. 디럭스룸에서 카를 성당이 바로 보인다. 버스, 트램 등이 모두 지나가는 포인트이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리빙 호텔 안 데어 오퍼 - 도보 약 5분이면 즐기는 빈의 인기 관광지
· 20만 원 초반대, 오페라 하우스 인근
도보로 빈 여행을 즐기려는 여행자들에게 유리한 위치의 호텔. 오페라 하우스와 알베르티나 미술관, 무지크페라인 등 유명 관광지들을 도보 약 5분 정도면 방문할 수 있다. 패밀리 룸은 물론, 주방이 있는 아파트 룸도 보유하고 있어 가격대비 높은 실용성을 자랑한다.
럭셔리함이 물씬한 고급 호텔
호텔 자허 빈 - 빈의 고전적인 느낌 그대로
· 60만 원 후반대, 이너 시티 지역
여행객들에게 자허 토르테로 유명한 특급 호텔이다. 고전적이면서도 화려함을 내세우는 호텔로 서비스도 수준급이다. 앤티크한 가구에 마치 타임슬립을 한 듯한 기분이 들 정도. 압도적으로 비싼 가격이지만 그만큼 퀄리티는 보장되는 곳. 각 객실마다 다른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
팔레 코부르크 레지덴츠 - 빈의 옛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고성 호텔
· 80만 원대, 이너 시티 지역
코부르크 공작의 빈 별궁을 개조해 만든 팔레 코부르크 호텔은 2003년 정식 문을 열었다. 35개의 스위트룸이 저마다 개성적인 스타일로 꾸며져 있다. 19세기 중반 독일 명문 귀족이었던 코부르크 공작의 부유함을 보여주는 넓은 실내 수영장까지 갖추어져 있다.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와인 셀러를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각 객실 스위트룸으로, 주방이 딸려 있고 각종 조리기구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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