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지중해로 불리는 이국적인 분위기
사계절 내내 온화한 날씨를 자랑하는 섬. 일본 내 최초로 올리브 나무가 재배된 지역이자, 자연 경관이 아름다워 영화, 애니메이션 배경지로 유명하다. 간장, 올리브 등을 특산품으로 내세우며,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거리와 테마 파크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특히 '포켓몬스터'의 캐릭터 '야돈'으로 꾸며진 페리를 운행해 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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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공원
지중해가 떠오르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특산품 '올리브'를 테마로 한 공원
엔젤 로드
하루에 두 번, 썰물 때가 되면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내는 모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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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킨 간장 기념관
짭조름한 맛과 향을 풍기는 간장의 생산 과정을 상세히 소개하는 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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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의 눈동자 영화 마을
1950년대 쇼도시마 분교 이야기를 담은 영화 '24개의 눈동자' 세트장
초시케이 자연 동물원 원숭이의 나라
빨간 엉덩이와 얼굴의, 일본 원숭이들을 만나볼 수 있는 동물원
약속의 언덕 전망대
'엔젤 로드'의 아름다운 절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