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카의 중심에 위치한 여행의 시작점
말라카의 만남의 장소가 되어주는 원형 광장. '스타더이스', '그리스도 교회'와 같은 네덜란드 식민지 시대에 세워진 붉은빛 건축물들에 둘러싸여 있어 유럽에 온듯한 기분이 든다. 알록달록하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판매하는 길거리 노점이 줄지어 있어 기념품을 구입하기 좋으며, 광장 중앙에 자리한 'I LOVE MELAKA' 조형물을 배경 삼아 기념사진을 남기기도 좋다. 밤에는 조명이 켜진 분수대와 네온사인을 장식한 이동 수단 '트라이쇼'가 함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져, 낮과는 또 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다.
그리스도 교회
네덜란드가 말라카 점령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붉은빛 건축물
출처 www.facebook.com/MelakaMuseum/photos/pcb.886264488155439/886261771489044/?type=3&theater
스타더이스
과거 네덜란드 총독의 집무실로 사용되었던 말라카 역사 박물관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Clock_Tower_-_Melaka.jpg?uselang=tr
말라카 시계 타워
1886년 말라카 출신인 중국계 거상이 자신의 아버지를 위해 건축한 시계탑
빅토리아 여왕 분수
1901년 빅토리아 여왕의 즉위 60년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분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