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전체가 세계 문화 유산으로 선정된 자랑스러운 명소
우리나라의 전통 생활 문화를 그대로 간직한 마을. 낙동강이 마을을 감싸 안고 흘러 조선시대부터 사람 살기 좋은 명당이라 알려져 있다. 풍산 류씨 집안이 600여 년간 대를 이어 살아와 현재까지 이어졌으며, 다양한 문화 유산과 무형 유산이 대대로 전승되고 있어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마을 내에 생생하게 남아 있는 서원과 고택을 둘러보며 전통을 체험해보기 좋고, 신명나는 '하회 별신굿 탈놀이' 공연도 진행되어 볼거리가 다양하다. 다만, 현재도 후손들이 거주하는 마을이기 때문에 주민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관람 시 배려가 필요하다.
만송정 숲
웅장한 절벽 '부용대'를 마주할 수 있는 소나무 숲
영모각
서애 '류성룡' 선생의 유물을 전시하는 박물관
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fes_detail.do?cotid=0c6f9fb4-6637-4399-a44e-3797e32a1b55&big_category=A02&mid_category=A0208&big_area=35
탈놀이 전수관
'하회 별신굿 탈놀이'를 관람할 수 있는 야외 공연장
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ff6f2bce-af3c-4c39-8649-35ce5e87bfff&big_category=B02&mid_category=B0201&big_area=35
양진당
'안동 하회 마을' 내 최고 명당에 자리한 풍산 류씨 가문의 대종택
출처 chunghyodang.co.kr/theme/iwootec/html/sub1_2.php
충효당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다녀간, 서애 '류성룡' 선생의 종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