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서 최고의 숙소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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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acebook.com/bedthailand/photos/pb.100047715710592.-2207520000./4687273441394660/?typ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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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사랑을 듬뿍 받는 치앙마이. 이에 걸맞게 여행자들을 위한 호텔도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배낭여행이 목적인 여행자들을 위한 가성비 좋은 숙소부터 태국 감성이 돋보이는 호텔까지. 누구나 취향 저격할 치앙마이의 인기 호텔을 소개한다.
박물관을 방불케 하는
라차만카 호텔
태국의 유명한 건축가가 디자인한 부티크 호텔. 고대 중국 가옥과 태국 전통 란나 건축이 조화를 이뤄 고풍스러움이 묻어난다. 객실은 스위트룸을 포함해 25개만 운영해 조용하게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다양한 즐길 거리를 갖춘 점 또한 매력적이다. 객실과 분리된 건물 2층에는 기념품 숍과 호텔 오너의 컬렉션 공간, 서재가 위치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또한, 이곳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야외 수영장과 스파도 놓칠 수 없다.
밤늦게 체크인도 OK!
U 님만 치앙마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는 숙소. 원님만과 올드 시티, 마야 몰, 치앙마이 국제공항과 가깝다. 24시간 체크인 서비스를 운영해, 밤늦은 시간에 치앙마이에 도착하는 여행자에게 적합하다. 이곳의 인테리어도 인기에 한몫한다. 전통적인 란나 양식에 현대적인 멋을 더해 유니크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인다. 호텔의 5층에는 인피니티 풀도 갖췄다. 치앙마이의 시내를 조망하며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치앙마이의 가성비 갑
베드 님만 호텔
평일 기준 10만 원 미만대 가격으로 머물 수 있다. 블랙과 화이트로 꾸민 객실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숙박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갖춰 만족스럽다. 로비에는 커피와 차, 과일, 컵라면을, 층마다 위치한 냉장고에는 생수를 구비해 24시간 자유롭게 꺼내 먹을 수 있다. 또한 자전거도 무료로 대여해 준다.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야외 수영장. 푸릇한 식물에 둘러싸여 상쾌하다.
태국 왕실 부럽지 않은
쿰파야 리조트 & 스파, 센타라 부티크 컬렉션
태국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란나 양식으로 지어진 건축물과 불상, 구석구석 놓은 다양한 식물들이 마치 '비밀의 정원'에 온 듯하다.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객실 역시 이곳과 잘 어울린다. 여러 객실 중 1층에 있는 룸이 인기. 작은 발코니가 마련되어 있고 수영장과 바로 연결된다. 운하처럼 길게 뻗은 수영장도 매력 포인트로 사진 찍기에 훌륭한 배경이 되어준다.
감성, 위치, 조식 등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타마린드 빌리지
높게 솟아오른 대나무가 만든 터널 입구부터 눈길을 끈다. 리조트 안으로 들어서면 태국 전통 건축 양식을 사용한 건물과 200년 이상 된 타마린드 나무가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올드 시티 내에 위치해 주요 명소와 접근성도 뛰어나고 서비스도 잘 갖췄다. 공항 교통편과 탁아 서비스가 대표적. 조식도 맛있기로 유명하다. 태국 음식과 여러 과일이 뷔페식으로 제공되고 즉석으로 요리도 해준다. 먹는 동안 눈앞으로는 예쁜 야외 수영장까지 담긴다.
로맨틱한 시간을 선물할
크로스 치앙마이 리버사이드
빨간색 벽돌의 외관과 초록색 식물들이 어우러져 어디서든 멋진 사진이 탄생하는 5성급 호텔. 모든 객실이 스위트룸으로 이루어져 커플 여행자에게 추천한다. 특히 '풀 스위트룸'이 인기로 럭셔리한 디자인의 절정을 보여주며 전용 수영장을 갖췄다. 호텔 내 레스토랑도 로맨틱 그 자체다. 자연이 둘러싼 통유리 식당과 야외 수영장이 보이는 바, 애프터눈 티를 판매하는 카페 등이 자리한다.
이름 그대로 친환경적인
그린 타이거 하우스
치앙마이의 예쁜 숙소 중 하나. 아담하지만 대나무와 푸릇한 식물로 둘러싸인 수영장이 SNS에서 핫하다. '그린 타이거'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친환경적인 포인트를 곳곳에서 찾을 수 있다. 온수는 태양열 에너지로 공급하고 천연 바디 케어 제품도 구비했다. 조식을 제공하는 '리폼 카페'는 비건식을 선보이며, 맛있기로 유명해 숙박객이 아닌 사람들도 많이 찾는다.
태국 고유의 분위기가 특징인
포르 리앙 메운 테라코타 아츠 호텔
건물 곳곳에 손으로 직접 조각한 테라코타 조각품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불상이나 코끼리, 소, 사자와 같은 동물들이 새겨져 있고 녹음도 우거져 유적지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열대 식물이 자리한 야외 수영장은 휴양지 못지않다. 때문에 어디서든 인생샷을 남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모든 객실에 발코니를 갖춰 호텔의 멋진 전망을 감상하기에도 좋다.
블랙 & 화이트 인테리어가 멋진
99 더 헤리티지 호텔
치앙마이에서 가장 처음으로 생긴 호텔을 리모델링해 운영 중이다. 블랙과 화이트 조합의 모던한 인테리어가 인증샷을 부른다. 수영장은 규모가 작지만, 덩굴이 뒤덮은 벽이 설치되어 감성을 놓치지 않았다. 이곳에 왔다면 조식도 필수다. 8가지 메뉴가 준비되며, 인당 1개를 선택해 먹으면 된다. 계란 요리와 팬케이크, 베이컨은 무료로 제공된다. 호텔 바로 앞에는 왓 프라싱이 위치한다.
치앙마이의 예술적 감성이 엿보이는
SYN 부티크 호텔
독특한 외관부터 남다른 곳. 예술 전용 호텔로 감각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장점이다. 거기에 이곳만의 시그니처 침대를 놓아 편안함까지 더했다. 입구에 서 있는 핑크색 올트카 앞에서 사진 찍는 게 필수 코스. 로비 한쪽에는 'SYN 갤러리'도 놓치지 말자. 일 년 내내 지역 예술가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이 전시된다. 마이애미에서 모티브를 얻은 수영장 '사우스 비치' 또한 예술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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