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 3박 4일 여행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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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3분여행 박용준, 이진우 님
출처 3분여행 박용준, 이진우 님
일본 최초의 개항장으로 포르투갈, 스페인, 네덜란드, 중국, 조선 등과 무역을 했던 나가사키. 예부터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졌던 다이내믹했던 도시가 현재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관광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후쿠오카에서부터 시작해 나가사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대표 명소를 3박 4일 코스로 돌아보자.
후쿠오카에서 나가사키로
첫째 날
현재는 한국에서 나가사키로 가는 직항이 없어, 가까운 후쿠오카에 입국해 JR이나 버스를 타고 나가사키로 향해야 한다. 먼저, 이국적인 매력이 가득한 사세보 지역에서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한다. 유럽풍 테마 파크인 하우스텐보스 방문은 선택이 아닌 필수!
코스 추천 팁 💡
하우스텐보스에는 계절 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겨울에는 4만 개의 전구가 불을 밝히는 일루미네이션이, 4월 중순에는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튤립 축제가, 5월 초에는 장미 축제가 개최되므로 축제 일정에 맞춰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 코스 명소 소개
첫째 날 한눈에 보기
나가사키, 본격적으로 돌아보기
둘째 날
둘째 날에는 나가사키 시내를 중심으로 여행한다. 먼저, 나가사키의 명물인 나가사키 짬뽕으로 배부터 채우고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 서양의 멋이 느껴지는 오우라 천주당부터 동양의 멋을 품은 나가사키 신치 차이나타운까지 둘러본 후 항구의 야경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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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의 생활을 들여다볼 수 있는 하루
셋째 날
나가사키 여행의 하이라이트. 오전에는 쇼핑을 즐기고 오후에는 인증샷 스팟을 찾아 떠난다. 중간중간 맛집과 카페에 들려 나가사키의 대표 음식과 디저트를 맛보는 것도 잊지 말자. 어둠이 내려앉으면 이나사야마 전망대에 올라 세계 3대 야경의 위엄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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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여행의 마지막
넷째 날
이제 나가사키와 작별할 시간. 인기 카페에서 커피 한 잔으로 아침을 시작해 공원도 산책하고 쇼핑도 즐기며 나가사키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을 다시 한번 만끽하자. 나가사키에서의 일정이 끝나면 나가사키 역에서 JR 규슈를 타고 후쿠오카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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